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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기기/액세서리] 갤럭시탭 S7+ 키보드 커버 언박싱
    일상 이야기 2020. 10. 9.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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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기기/액세서리] 갤럭시탭 S7+ 키보드 커버 언박싱

     

    사전예약 구매 이후

    한달이 지나 도착한

    갤럭시탭 S7+ 키보드 커버

    언박싱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스타벅스 기프티콘 까지 주면서

    배송이 늦어져 미안하다고 보냈을때

     

    얼마나 늦게 보내려고

    스벅 깊티까지 주는걸까...라는

    불안함이 있었는데.

     

    다행히 10월 중순이 되기 전에는 받아

    한편으로 다행이라는 마음이 듭니다.

     

    사실 키보드를 쓰기 위함 보다

    키보드 커버 하나로

    다른 커버를 안쓰려고 했기 때문에...

     

    보호할 수 있는 커버를 또 사기가 그래서

    서랍에 고이고이 모셔놨거든요.

     

    이제 오늘부터는 필요할때마다

    쿨하게 꺼내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플라스틱 포장으로 되어 있구여

    뒷면에 보시면 과자박스처럼

    절취선?이 있습니다.

     

     

     

    손톱으로 잘 쑤셔주시면

    깔끔하게 뜯기네요.

     

     

     

    포장을 뜯으면

    키보드가 붙어있는 커버 한짝

    가운데 완충제 종이 커버 한짝

    + 안내사항 종이

    그리고 패드 커버 한짝

     

    요롷게 3개가 들어있습니다.

     

    안내사항에

    자석이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심장박동기, 제세동기, 인슐린 펌프, 기타 전자 의료 기기의

    거리가 15cm 이내에 있을 경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써있습니다.

     

    혹시 의료기기를 사용하시거나

    주변이 사용하는 지인이 있으시다면

    주의해 주셔야 될 것 같네요.


     

    키보드 커버는 아시는 것 처럼

    북커버와는 다르게

    한면이 분리되어 부착하는 방식입니다.

     

    자석은 상당히 강해서

    커버만 잡는다고 패드가 떨어지지는 않을 것 같더라구요.

     

    오히려 자석이 강해서

    키보드와 패드가 붙을때

    깨지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탁- 소리가

    경쾌하게 울립니다.

     


    요건 키보드의 모습입니다.

    확실히 기존 키보드와 동일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오피스 작업등에도 유용할 것 같아요.

     

    일반 타자만 치시는 분들은

    무조건 작은 애들이 좋지만

     

    오피스 작업에 (특히 단축키!)사용하실 분들은

    확실히 맨 윗줄도 있어야 편해요.

     

    들고다니려고 작은 블투 키보드

    샀다가 윗줄 없는게 되려 불편해서

    아예 안들고 다니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패키지에서 뜯자마자

    사진을 찍은건데

    검은색이라 그런지

    먼지가 바로 보이는게 좀 거슬리네요...

     


    이건 자세하게 못찍었는데

    펜을 뒷면에 부착한 상태로

    커버를 씌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너무 밀착해 있어서

    어떻게 각도를 조절하나 고민했는데

    저렇게 두개를 벌리면 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미디어 감상이 대부분이라

    되도록 태블릿의 각도가

    많이 안눕여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요.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보니

    거의 눕히지 않고 거치할 수 있어서 만족했습니다.

     

    특히 키보드 커버를 떼고도 잘 서있는게 맘에 들었네요


    여기까지 키보드 커버 언박싱 이였습니다.

    한달 넘게 기다렸지만

    퀄리티가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저는 이걸 오만원에 샀는데

    정가로 사야된다면

    그 가격에 이걸 살까...싶긴 하더라구요.

    전체적으로 감싸지는 것도 아니라

    살짝 요롷게만 들고다니기 보다

    또 파우치에 넣고 다녀야 될 것 같아여.

     

    개인적으로는

    키보드 커버도 다양한 색상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먼지가 넘 잘 보여여...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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