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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사료] 로얄캐닌 캣마더앤베이비캣 습식캔 (키튼,새끼고양이 습식캔)일상 집사 2020. 10. 11. 22:45반응형
[고양이/사료] 로얄캐닌 캣마더앤베이비캣 습식캔 (키튼,새끼고양이 습식캔)
오늘은 로얄캐닌의
캣 마더앤 베이비캣 캔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둘째를 입양해 왔을 때
한박스 구매해서 급여했는데요.
로얄캐닌이 워낙에 성분이
좋은편에 속하지 않다는 말이 많아서
대부분의 집사님께서는
선호하는 습식캔은 아닌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원장님께 지나가는 말로 여쭤보니
굳이 키튼용 아니여도
성묘 습식캔 먹여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로얄캐닌 습식캔은 사지 말까 했었는데
일반 성분좋은 습식캔은
대부분 입자가 굵은게 많아서
씹는 힘이나 위장이 아직 온전치않은
새끼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겠다 싶어서
무스타입인 로얄캐닌으로 한박스 구입해서
매일 급여해 주었습니다.
앞에서 계속 새끼 고양이만 언급했는데
엄마 고양이가 함께 먹을 수 있는 캔입니다.
성분은 사진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성분에
옥수수전분,쌀분말 같은
재료가 들어가 있어서
선호하지 않는 것 같네요.
병원에서는 PPL처럼 되서
권장하고 있다는 말이 있기도 한데
유튜브에서 어떤 수의사 분이
좋은 사료를 고르는 팁중에
오랫동안 브랜드를 유지한 회사도
믿고 먹일 수 있다고 말씀하셔서
1960년 부터 시작한 로얄캐닌에 대해
크게 의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TMI로
로얄케닌 오랄케어 사료도 먹이고 있구용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여..ㅋㅋ
(사료는 수의사 유튜브 채널에서 급여하는거 보고 따라삼..)
딱 봐도 무스타입으로
엄청 부드러운게 느껴지시지 않나요?
새끼 고양이에게는
손가락으로 살짝 사료를 떠서
간식처럼 주실 수도 있습니다.
(병원에서 본 팁 ㅋㅋ)
습식만 주신다면 하루에
한캔을 나눠서 주셔도 되는데
어릴때 습식을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할 수 있다고 해서
아래 사진의 숟가락으로
2~3스푼 떠서
물과 함께 급여를 했습니다.
로얄캐닌 외 성묘가 먹는
습식캔을 같이 급여 했습니다.
대신 입자가 거친 애들이 대부분이라
그런애들은 숟가락으로 으깨듯이
입자를 곱게 해서 조금씩 급여했구요
로얄캐닌 외 키튼 습식캔으로는
로투스
네츄럴발란스
요롷게 2개 브랜드에서 판매하고 있으니
구매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네츄럴은 기억이 잘 안나는데
로투스는 아시는 것 처럼 무스타입이라서
급여하기 좋았어요.
습식캔에 대한 기호성은 뭐...
새끼때는 주는건 다 먹기 때문에
급여를 원하시는 습식캔은 다 급여해 보시구요...
다만 어릴때 먹어본 맛이라고 해서
커서도 계속 먹지는 않더라구요....?
어릴때 먹었던건 커서도 먹는다!
라는 말을 살짝 맹신했는데...
그건 케바케인거 같습니다.
여기까지 로얄캐닌 습식사료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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