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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여봐요 동물의 숲 닌텐도 스위치 게임~ (+풍선 선물 획득 방법)
    일상 이야기 2020. 3. 2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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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식이 그리워 지기는 또 처음...코로나 빨리 코로스...

     

    동물의 숲 2일차!

    오늘은 스위치 본체 화면을 카메라로 찍은거라 사진이 더 지저분하니 이 점 양해 부탁드려여

     

    저번 포스팅에서도 말했지만 약간 저의 취향과 맞지 않아 다소 지루한 감이 있습니다.

    그래도 뭔가 소소한 부분에서 마음이 힐링되는건 확실한거 같구여 (평화로운 주변과 누워있는 캐릭터를 보면 대리 만족)

     

    뭔가 나와 상호작용하는 마을 주민 NPC는 늘어나지 않는건가 라는 생각을 하며 시작했는데

    너 모자 좀 이쁘다.

    마린룩이 바닷가에 누워있더라구여

    이거 내가 붕대라도 만들어서 감겨줘야 하나 했는데 그냥 자고 있었습니다.

    스포방지를 위해 더이상의 스토리는 생략할께요 (왠지 우리 마을에 눌러살 것 같은 뇨속)

     

    여기에 사진은 없지만 쟤 말고도 해변에 메시지를 담는 병? 을 주웠습니다.

    병에 들은건 목재거울 레시피였구여 만들어서 사용을 해보면 아래처럼 꾸밀 수 있더라구여?

    처음 시작할때는 헤어의 선택지가 많이 없어서 좀 물음표를 띄웠는데 시작 후에는 더 많은 선택지를 주니

    매우 마음이 놓였습니다.

     

    바다에서 갑자기 산갈치를 확인했구요 돈주고 팔면 많이 받을 꺼 같은데

    2일차에 박물관 차리러 온 부엉님께 바치느라 가격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구매때문에 검색해 보다가 박물관이 쩔게 바꼇다는 말만 봤는데 매우 궁금해지네용

     

    이분한테 바치시면 됩니다.

    곤충은 좀 극혐해 하시더라구요? 좋아하게 생겼는데. 아 이렇게 말하면 차별일까요? 조심해야겠습니다.

    항상 무언갈 주면 설명해줄까 라고 물어보는데 그때 눈빛이 너무 무섭습니다.

    하지만 저는 펀쿨섹 하니까 가볍게 아임비지 라고 외치고 떠납니다.

     

    그리고 1일차 부터 궁금했던 저 풍선 선물!

    마을에 돌아다니는 너구리쿤에게 물어보면 실없는 소리는 하지 않고 계속 팁을주는데

    뭔가를 던져서 떨어트려야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처음에 장대 던지라는 의미인줄)

     

    결론은 새총을 구해서 풍선을 저격하면 회득하실 수 있고

    선물로 지금까지 받은건 벨(머니), 판다(인형;), 안경 을 받았습니다.

     

    새총을 구하는 방법은 베이스캠프의 너구리걸에게 가서 완성품 또는 DIY를 구매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DIY가 더 저렴하고 레시피 재료도 어렵지 않아서 DIY레시피 구매도 나쁘지 않습니다. 전 레시피 구매했어요

     

    새총으로 저격은 어떻게? 라고 하실텐데

    저격이랄건 없고 낚시 처럼 처음부터 타이밍을 맞춰서 쏘셔야 됩니다. 너무 멀리 계셔도 안되고 (지금 저 사진처럼)

     

    딱 이정도 시야에서 조준을 하시고 A키를 계속 누르고 계시면 홀딩상태로 있습니다.

    저 선물이 캐릭터와 일직선상에 있을때 슝 하고 쏘시면 선물을 Get- 하실 수 있어요~

     

    생각보다 자주 날라다니니까 열심히 Get 해봅시다!

     

     

    플레이 중 만들다가 설치 하지 않은 나무울타리를 설치했는데

    아래 사진의 위치는 자유롭게 노다니면서 텐트와 울타리 사이는 보이지 않는 벽이 있는지 가지를 못해요...

    이런건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네여...뭔가 답답합니다.

     

    [채집 아이템 변경 단축 키]

    추가로 꿀팁을 알려드리자면, 채집 아이템 바꿀때 마다 인벤토리를 열고 바꿨는데

    L조이소틱의 방향키 좌우를 누르면 인벤토리에 적재된 순서대로 아이템이 바뀌더라구요

    (상하 키는 아이템을 넣음)

    혹시라도 저처럼 처음하시거나 몰랐던 분들은 조금이나마 도움되시기를..!

     

    오늘의 모동숲 이야기는 여기까지!

    다들 즐숲 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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